SQL 개발자[SQLD] 3일 합격 후기 (55회, 전공자기준)

SQLD 시험일정정

데이터자격검정

 

 

저는 55회  2024년 11월 17(일)에 시험을 쳤습니다.
시험을 치기 전에 SQLD는 꼭 사용하는 내용이니까 꼭꼭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은 무색하게
회사에서 개발을 진행하는 만큼 시간은 지나갔고 개념은 많이 놓친상황에서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의 목표는 일단 SQL문 자체에서 아는건 안헷갈리고 빠르게 풀고 나오자 였습니다.
즉 기본적인 것만 일단 쏙쏙 배우고 부족한 부분은 1회독을 하여 들어오면 좋고 아님 말고 
이렇게 말하면 기본적인게 뭔데 라고 하실수 있겠지만
SQL문을 읽고 요구하는게 뭔지 생각을 하는 능력을 키우고자 했습니다.
따라서 어느것을 위해 쿼리를 짰고 문제만 안풀고 실전을 여러 실험을 해보면서
문제밖의 예외상황을 좀 보려고 한게 자격증만을 위한게 아니라 실전에서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공부를 진행하였습니다.

즉, 개념적인 부분중 이론은 간단하게 중요한건 2회독 덜중요한건 1회독을 하고
나머지 감각을 키워보기 위해서 실전을 좀 하였습니다.

사용교재

이교재들을 선정한 이유는 제일 유명하고 서로 상호보완이 되기 때문입니다.

 

공부 순서는 아래와 같다

1. 책 정독 (1일차)

2. 오른쪽 책 문제 풀면서 애매한 부분 실험 및 실습

3. 2회독  후

4. 왼쪽 문제 조금씩 풀어보기 

 

 

 

 

어 ? 너 전공자니까 좀 쉬웠겠네? 
너 실무자니까 편했겠다 
이런부분보다 이런 SQL자격증은 개인적으로 실제로 해보고 왜 이렇게 돌아가는지 생각해보고 풀어본사람들이 더 잘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ADsP같은 경우도 실제로 R언어를 해봤었기 때문에 공부를 하지 않았던 부분에서 어색한 부분을 감각으로 알아서 푼 문제가 있었기도 합니다.

이론도 중요하지만 실전도 중요할 것 같다고 봅니다.
그래서 개념쪽이 점수가 좀 박살난건 흠이지만요...

시험후기

이번시험에는 다들 어려웠다는 말이 들려왔는데
그냥 어렵던 말던 일단 해보지뭐 이런마인드가 컸던 나머지 느끼진 못했다
그냥 어색한 부분만 선택하고 어려운 부분은 빠르게 넘어가서 내가 아는 부분에서 정답률을 올리려는데 열중했고
어려운 부분이 조금 많았던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나서 합격하게 되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