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WIL(Work I Learn & diary) - 2024년 8월 2주차 (8.5~8.11)

가벼운 WIL(Work I Learn & diary) 

매주 회사에서 배운것을 적는 것 보다

느끼고 성장해 나아가는 모습을 일기형식으로 적어보기

나중에 제가 이랬던 저를 보면서 흐뭇해 하기를 바라면서 :)

 

Event

• WPF 개발 시작
• 기획안 작성

근무동안에 느낀점

회사에서 웹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는 솔루션을 관리하고 있다.(물른 응용프로그램도 개발한다)

최근에는 약간의 도메인을 이용하여 실무자들과 회의에 참석하여 이야기를 적고 정리를 통해

현황 보고를 드리고 있다.

 

최근에는 회사에서 웹을 관리하는 도중

많은분들이 많은 테이블을 관리하시고 외우고 있지만 까먹으시면 쿼리를 통해 검색을 하시는 걸보고

Development Software를 개발해보는 제안을 해봤고 한번 해보시라면서 남은 업무시간 및 퇴근하고 개발을 진행중이다

WPF를 처음 접해보는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실제로 회사에서도 허허 많이 힘들텐데 이야기 하셨지만 용기가 가상하다고

한번 해볼것이면 제안서와 계획서를 제출하라 하셨고

제안서와 WBS를 제작하여 제출 후 해보라는 말과 함께

WBS기반으로 개발을 이뤄나가는 중이다.

 

사실 WPF은 웹에서 배워도 필요없다고 많이한다 

웹 백엔드 개발자가 왜 굳이 배우니? 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커리어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진짜 개발자라면 언어는 그냥 개발하는 도구라는 생각이 강하다.

실제로 전자과를 전공하던 내가 IT학과를 와서 장학금을 탈 수 있게 된것도 이러한 자신감에서 나온 것같다

 

하지만 실제로는 처음하는 개발이다보니 예상치 못한 문제가 있고 아무지식이 없다가 하나하나 개발하다보니

시간에 촉박하게 개발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열심히 만든 내가 보기위한 계획.. 윽 -5..

 

백엔드 커리어가 섞이면 어떠하리 오차피 끝은 열심히하다보면 멋있는 백엔드 개발자 

아니면 그때는 더 내가 원하는 개발자가 되어있을 수 있을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