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9. 일상 & 기록==/WIL/TIL

가벼운 WIL(Work I Learn & diary) - 2024년 10월 3주차 (10.14~10.20)

by Dohi._. 2024. 10. 21.
728x90

 

가벼운 WIL(Work I Learn & diary) 

매주 회사에서 배운것을 적는 것 보다

느끼고 성장해 나아가는 모습을 일기형식으로 적어보기

나중에 제가 이랬던 저를 보면서 흐뭇해 하기를 바라면서 :)

 

Event

  • 배포
  • 퇴근후 교수님 만나기

근무동안에 느낀점

정기적인 배포를 시간이 어긋나서 못했다가 쌓여왔던 업데이트가 하루아침에 우다다 하였다.

늘 점검을 하고 오류가 없는지 체크를 하고 했지만 늘 업데이트를 하면 걱정이 되고 심란한 시간이 온다

접속이 잘되는가 문제가 없는가 문제가 있다면 바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퇴근을 했다.

 

이번에는 시간을 잡아먹는 쿼리가 있어서 옵티마이저가 더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잘 하겠지만 힌트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

시간 분석을 통해서 사수와 고려를 했고 그냥 가르쳐주시는 마음으로 여러번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셨다.

"너가 테스트서버에서 서버를 날려먹어도 내가 고쳐줄테니 다해봐"라는 말과 함께 옆에서 여러번 해봤고 결국 다른방법으로 시간을 줄이는 것을 고민하였다.

 

이번주는 교수님을 퇴근하고 만나뵈었는데

먼저 취업한사람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너의 무언의 책임이 있겠구나 하셨다 

사실 도와준건 많이 없는 것 같은데 교수님이 그래도 많이 도와주고 잘 도와주는구나 독려해주셨고

선배, 동기, 후배들과 소통을 많이하고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나중에 자리만들어서 수업시간에 초정할 수 있게 시간조율 되냐고 물어보셨다

 

저는 언제나 교수님이 불러주시면 연차라도 써서 달려오겠다고 이야기하였고 교수님도 호탕하게 웃으며 받아주셨다

추후에 있을 초청을 약속하고 왔습니다

먼저 일자리를 얻었다라는 점이 나보다 동기들이 더 좋은 곳을 갔으면 하는 바람이 더 큰 것같다

부러운 것보다 그 동기가 잘되면 나도 하나의 성공루트를 알 수 있는거니까 

잘되는 것을 늘 도와주자라 생각한다

 

일요일에는 정처기 끝난 동생들에게 후기와 시험문제 풀이를 도와주었고

모르는 개념은 하나하나 알려줬다.

 

이번주는 상당히 바쁜 시간을 보낸 것 만 같았습니다

 

 

 

 

 

 

728x90

댓글